요즘 화제의 드라마는 단연코 <눈물의 여왕>.
극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김지원 배우는
1년간 식단관리를 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.
그래서일까요.
그녀가 착용하는 룩 하나하나가 다 예쁨입니다.
특히 눈에 띄는 것은 주얼리인데요,
각 다른 브랜드의
시그너처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합니다.
함께 구경해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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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링
뱀의 모습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바이퍼 링은
유려한 라인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조화를 이루며
손가락에 화려함을 선사합니다.
1천8백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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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메 조세핀 듀얼 이터널 이어링
사랑으로 하나된 두 연인을 연상시키는
정교한 비대칭 디자인의 죠세핀 이터널 듀오 컬렉션.
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건넨 다이아몬드 링에서
영감을 받은 것으로 두 연인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합니다.
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은
3천7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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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미아니 벨에포크 릴 이어링
소셜피드의 릴처럼 역동적이면서도
현대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벨에포크릴 컬렉션.
핑크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은
5백52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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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
서로 다른 반대의 요소가 부딪히는 역동성과
완벽한 조화를 표현한 클래쉬드까르띠에 컬렉션.
핑크골드로 제작된 이어링은
6백25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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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로프 에끌라 롱 귀걸이
프랑스어로 반짝임을 의미하는 에끌라 컬렉션으로
마름포 펜던트는 아르데코 스타일을 연상케합니다.
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 세팅된 이어링은
3천3백87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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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첼라티 오페라 튤레 이어링
메종의 로고를 테마로 삼은 오페라 컬렉션은
고대 금세공 기술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내었습니다.
오닉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
옐로우 골드 소재의 이어링은
1천1백70만원.